흰살 생선 최강 청담 스시 오마카세 [스시렌]
스시렌 흰살 생선이 그렇게 맛있다면서요?
두근두근 :)
어제 갔다오고 오늘 올리는 따끈한 후기
사진으로 많이 보던 스시렌 마크
다들 기다렸다가 스시렌 찍고 들어간다
어린이날 런치로 방문했다 ㅎㅎ
자연산 광어로 하나는 시소를 말아서 주셨다
바로 흰살 생선으로 시작했는데, 쫄깃쫄깃 해버리냐
맛있어 버리냐!!!!!!!!!! (화남)
참돔이 시그니처라면서요?
군더더기 없는 맛
맛있어 버리냐고!!!!!!!!!!!!!
콜키지 비용 5만원 (리델잔)
2인 1병 가능
맛있게 먹었던 가성비 와인 구해서 가지고 갔다.
뒤로 보이는 한지원 쉐프님
친절하시고 유쾌하셔서 맛있게 재밌게 먹고 왔다
ㅋㅋㅋㅋㅋ낮술 먹는데 이날 낮술 우리만 하길래 아 왜 다들 낮술 안하죠? 했더니 보통 사모님들이 낮술 많이 한다 하셔서ㅋㅋㅋㅋㅋㅋ또 화남
데부끼 등장
스시는 손맛!
앞에 사시미로도 먹었던 시그니쳐 참돔 스시로 등장
원물이 참 좋은거 같아요. 존마탱
흰살만 맛있는거 아니잖아~
입맛 잘맞는 친구랑 감탄하면서 먹음
줄전갱이
바로 앵콜해야지 생각했음
도미새끼가 한마리 통채로 나오는 스시
이날 상태가 완벽하지 않아서 앵콜도 안받으시던 카스고
그래도 난? 맛있다
쌀새우는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쌀처럼 작은 새우가 여러마리 스시로 나왔다
저거 손질할 때 인내심 많이 필요할 듯
흰살 생선만 맛있는거 아니잖아아앙!
이날 참치 왜이렇게 맛있냐고오오오옹!
나빼고 다들 앵콜로 요청했던 오도로
오도로 + 소금 살짝 = ♡
전갱이 안에 시소잎
개인적으로 시소 정말 좋아한다. 맛있어버리네
(맛있으면 화가 많이 남)
블로그 사진용으로 찍어봄
요새 어디가서 블로그한다고 노출 많이 하는데 누가 보면 파워 블로거 ㅋㅋㅋㅋㅋㅋ
게우소스에 트러플이 있어서 풍미가 굉장했음
샤리 비벼서 순식간에 해치움
빛깔 끝내주넹
생강 살짝 올린 갈치 튀김 밥이랑 비벼서 먹는다
마지막 쯔음 되니 차를 바꿔 주셨다
(이런 부분에서 소소한 정성을 느낀다)
봉초밥 안에 다시마가 있어서 식감이 좋았다
이나고로 스시 끝!
앵콜 타임
우리는 여자 2명이었는데 앵콜 제일 많이 함 ㅎㅎ
두번째 앵콜 북해도산 우니
이날따라 우니가 먹고 싶어서 추가 요금 지불하고 앵콜
런치와 디너에 쓰는 우니가 달라서 디너용 우니를 먹었다.
+35000원
배부를 때까지 앵콜이 있다고?
다음 앵콜 덤벼!
다음엔 디너에 와인 2병 먹어야지
런치용 생선을 런치에 다 소진하시기 때문에 앵콜을 마음껏 주신다고 하셨다.
신나버려서 아이스크림 사진은 못찍었고요.
워낙 네임드여서 기대하고 먹었는데 기대 이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곳이였다.
뭐랄까 딱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맛있달까..ㅎㅎ
다음엔 디너로 꼭 또 가야지!
휴일에 애정하는 친구와 배 빵 기분 좋았던 런치 식사.
<스시렌 주차>
발렛 가능
<스시렌 콜키지>
2인당 1병1병당 5만원
사케, 위스키, 매그넘은 10만원
<스시렌 가격>
런치 13만원
디너 2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