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캐디백] 23 어뉴 스탠드백 ft. 말본 캐디백

 

골프채 구입하면서 캐디백 산 기념으로 포스팅을 나눠서 해야겠다.

나는 처음부터 화이트!!! 를 고집했고, 완전 심플한 것으로 갈까 하다가 약간 무늬가 있는 쪽으로 하기로 결정.

 

나의 선택 제이린드버그 vs 어뉴

드공 선택 제이린드버그 vs 말본

어뉴로 결정

클럽까지 :)

 

어뉴 여성 캐디백 23

 

가방은 정해놓은건 아니지만 보자마자 반해서 사버린

23 신상 어뉴 캐디백 스탠드백

화려한 것 같지만 또 실물 보면 과하지 않음

(아직 비닐 못 벗겼다 ㅎㅎ)

 

출처 어뉴

앞 뒤가 달라서 또 이뻐?

작년 것들 보니까 징박혀 있고 빡세던데 올해꺼는 적당히 화려하게 잘 나온 듯

ㅋㅋ친한 언니한테 보여줬더니 골프 몰라도 이쁘다고ㅋㅋ

요새 젊은 사람들한테 핫한 디자인이라네... 그렇구나

골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쁘다고 해서 또 신나잖아~

비닐백?을 제공해서 여름에는 저것만 씌우고 다니면 됨

클럽이 보여야 예쁘다길래 바로 벗겼지

 

요렇게 채 보이게 짠 😌

글로리의 민트색과 어뉴의 화이트가 잘 어울리는 군

여름엔 비닐, 겨울엔 가죽으로! 한개의 캐디백으로 다채롭게 쓸 수 있어서 선택했다

출처 어뉴

5홀, 스탠드형

네임택은 샵에서 해왔고

카모플라쥬가 예쁘더라고

ㅋㅋㅋㅋㅋ이 끈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이 지게끈은 오늘 이후 안쓸거 같다 ㅋㅋㅋ

 

나의 골메 드공이는 말본으로 겟

말본 베이지 색이 정말 이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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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공이꺼 귀여워서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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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은 나랑 셋트 글로리로

 

캐디백이 너무 커서 진짜 들고다니기 너무 빡세다 ㅋㅋㅋㅋ

ㅋㅋㅋ이제 진짜 골친자로.. 잘쳐보자 골메 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