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 1부(12:00-13:00) 2부(13:30-14:30)
디너 1부(18:00-19:40) 2부(20:00-21:40)
나는 런치 1부 12:00로 다녀왔다.


걸어서 갈 거리는 아니고 특히 콜키지 1병 프리라서 차없이 가는 것을 추천

1인당 6만원에 콜키지 프리라 가성비가 좋다.
원테이블은 아니라 2병은 힘든 것 같고 한병 정도 가져오는 사람이 많은 듯

내 자리
(파이퍼 하이직 내 술 아님 ㅠㅠ)

음식 먹기 전 제일 좋은 시간 = 쉐프님의 재료 다듬기 구경

닭고기 소스가 올라가 있는 차완무시
소스와 계란이 잘 어울렸다.

사시미로 나온 삼치
간이 되어 있어서 와사비만 올려 먹음

레몬과 된장을 섞은 소스를 올린 요리
화이트 와인과 굿 조합

빛깔이 좋았던 첫 스시 참돔



어린 황돔이라 한마리가 스시 한 점 꼬들하니 맛있었다!

간장에 살짝 절여져 나오는 아카미

아직 아카미를 제대로 즐기진 못한다

무난한 장국


확실히 광어는 지느러미 부위가 맛이 좋다

사시미로도 먹었던 삼치가 간장에 절여 구워서 나온다

광택이 나던 청어 맛있던 스시 중 하나!

이제 곧 고등어 철도 가겠구만
제주도 가서 고등어 회 먹고싶다아아

단새우도 실패없는 메뉴 중 하나지요

마지막을 알리는 장어 나오고 딱 적당한 양으로 마무리


우엉이 들어있어 면과 함께 먹으면 식감이 좋다.


엄청 만족스럽다~ 까진 아니였지만
딱 적당히 런치로 잘 즐겼던 스시 다원
요새는 오마카세가 워낙 많고 가격대도 다양해서 확 메리트가 느껴지는 곳은 아니긴 했다

함께 했던 와인
Newton Unfiltered Napa Valley Chardonnay 2016
미국의 진한 버터리 향이 느껴졌던 화이트 와인
와인 입문자라 미국 와인이 워낙 입맛에 잘 맞음
친구랑 미국 와인 먹자! 하고 가져갔는데 나쁘지 않았다
<스시 다원 가격>
런치 6만원
디너 12만원
<스시 다원 콜키지>
콜키지 프리
<스시 다원 주차>
우선주차 2자리 + 근처 KB 국민은행 유료주차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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