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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 식당 [십이율]

by 라유라라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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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 1층에 위치한 한식 다이닝 십이율을 방문했다.

십이율 주차는 편하게 호텔 몬드리안을 이용했고,

낮이었지만 와인 한병 가져갔다

 

 

열두 달, 제철 식사재를 활용한 우리의 맛과 술을 경험할 수 있는 한식 다이닝

 

 

주류

십이율 콜키지 비용은 3만 원

오베르 화이트 2012를 콜키지 했다

 

뽕따해서 한잔 했는데도

뭐야? 이거 너무 맛있잖아?

 

이런 와인은 꿀떡꿀떡 할 수 없어 충분히 열고 천천히 마셨다

와인이 열린다라는 느낌을 공부하는 중

 

 

 

음식

십이율은 단품 메뉴 없이 단일 코스로 진행이 되고

추가 메뉴를 선택하는 방식

 

사과, 새우

 

 

김부각, 대파

 

 

몬드리안 십이율의 첫 메뉴

 

 

참돔, 감귤

 

참돔 2점과 감귤로 만든 소스와 함께하는 요리

가져간 오베르와 잘 어울리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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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버섯

따뜻한 국물과 직접 만든 수제 묵을 곁들여 먹는 요리

 

 

 

도토리, 게장

 

블로그로 성게알이 올라간 국수를 많이 보고 간 터라,

음식 주문하기 전에 국수는 메뉴에 없냐고 물어봤더니

이번 달은 도토리로 만든 국수가 코스에 포함되어 있었다

 

바로 성게알 추가

인당 8000원씩

 

가장 맛있던 메뉴였다

 

 

 

한돈, 버섯

 

십이율 메인 메뉴는 3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고

오리와 옥돔은 추가 금액이 있다.

 

나는 한돈, 버섯과 15000원의 추가 금액으로 옥돔 선택

 

 

배추, 옥돔

 

십이율의 메인 메뉴를 2가지를 다 맛봐서 좋았다

 

 

 

 

보리굴비, 구황작물

 

십이율 식사메뉴는 보리굴비, 구황작물이 기본이고

성게알, 김은 18000원 추가

여기에 성게알을 더 추가하려면 10000원

 

나는 기본과 성게알을 추가했다

 

성게알, 김

개인적으로 사실 식사메뉴가 조금 아쉬웠다.

밥도 많이 식어있고 질었던 상태라..

 

모양은 예쁘지만 맛이 부족했던 메뉴라 생각

 

 

쌀, 딸기

 

마지막 디저트 메뉴

아이스크림과 딸기 셔벗을 같이 먹으니

죠스바 맛이 났다

 

 

호텔에 있는 식당이지만 가성비가 좋았지만

메인 메뉴와 식사메뉴가 맛이 살짝 아쉬웠다

 

몬드리안에 들르게 된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식당!

 

정보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30)

매달 1번째 월요일 휴무

 

0507-0091-6194

단체석, 주차, 발레파킹,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몬드리안 십이율 가격>
런치 1인 56000원
메뉴 추가 금액 있음

룸차지 3만원

<몬드리안 십이율 콜키지>
1병당 3만 원

<몬드리안 십이율 주차>
호텔 주차/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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